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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황당한 저주

워킹타이틀이라는 믿을 수 없는 로고 이후로 이어지는 오프닝, 춤을 추고 있는 사람들은 별다른 분장 없이도 충분히 좀비처럼 보인다. 그 다음 등장하는 하품 하는 사이먼 페그도, 출근버스에 앉아있는 사람들도. 어찌보면 자학적인 개그라고 해야하나. 퀸의 노래에 맞춰 좀비를 구타하는 리듬감도, 계획 없는 계획을 세우고 자뻑에 빠진 둘에게 들려주는 TV속의 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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