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4월 11일
우리들의 대표
계산의 편의를 위해 투표율을 50% 놓고, 한 입후보자가 50% 득표를 했다고 치면(50%면 무조건 당선되는거니까), 유권자 4명 중 1명의 지지 - 직접 투표소까지 발걸음을 하게 만들 정도의 지지를 뜻한다 - 를 얻을 경우 그가 우리를 대표할 수 있다는 얘기가 성립된다. 투표를 하지 않은 이들을 비난할 생각은 없다. 투표율 46%라는게 그들만의 잘못은 아닐테니까. 그렇지만 뭐가 이상해도 한참 이상한건 사실이다.
아무리 후하게 잡아도 25%의 지지가 우리의 대표자를 100% 결정할 수 있다니. 상위 20%가 전체 부의 80%를 가진다거나, 원인의 20%가 결과의 80%를 결정한다는 '2080원칙' 비슷한게 민주주의에도 적용되는게 아닐까 싶다. 말이 그렇단 얘기다.
2008. 4. Arborday
아무리 후하게 잡아도 25%의 지지가 우리의 대표자를 100% 결정할 수 있다니. 상위 20%가 전체 부의 80%를 가진다거나, 원인의 20%가 결과의 80%를 결정한다는 '2080원칙' 비슷한게 민주주의에도 적용되는게 아닐까 싶다. 말이 그렇단 얘기다.
2008. 4. Arborday
# by | 2008/04/11 15:12 | 일상/기타 | 트랙백 | 덧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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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이거 공산주의랑 다를 게 없네요?!
......
"흠좀무"
잠깐 읽어봤는데 재밌더군요. 민주주의라는 이름의 껍데기를 사정없이 벗겨버립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