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2월 20일
KMDB VOD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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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보고 싶었지만 나로서는 도저히 방법이 없었던 작품 중에 박윤교의 [망령의 곡]이라는 영화가 있었다. 영화의 마지막 부분만 어렴풋이 기억이 나는데, 궁금증을 해소할 방법이 없어서 한참을 괴로워했었다. 출시된 비디오를 구하기가 어렵기로 손에 꼽을만한 작품이라서 소장은 엄두도 못 냈고.
그러나! '없었던'이나 '했었다' 등 과거형으로 표현한 이유는 오늘 이른 새벽에 보았기 때문이다. kmdb의 vod 서비스가 이를 해결해주었다. 없는 시간 쪼개 부천까지 가서 봐야했던 - 사실, 엄청난 무리를 감수하고 감상했었기에 극장 안에서도 마음이 편하질 못했었다 - [이조괴담]을 비롯, 몇 편의 공포영화들도 감상 가능하니 둘러보시라. 아직까지 많은 작품들이 제공되는 것은 아니지만 - 그래도 백편을 훌쩍 넘는다 - 점차 그 작품 수를 늘린다고 하니 환영할 만한 일이다. 편당 감상료는 500원. 원본이 성하게 남아있는 놈은 별로 없을 것이라 생각해서 별 기대 안했거늘, 생각보다 vod 상태가 상당히 괜찮다. 서비스 이용을 강력히 추천한다. 특히 한국 고전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분이라면 지체없이 한 번 확인해보시라.
다음은 인터넷에서 퍼온 [망령의 곡]의 신문전단광고. 엄지손가락을 들어올리기는 뭣하지만 생각없이 즐기면서 경험해볼만은 하다. [엑소시스트] 이래 최대의 화제라고 적혀있듯, 이 영화에서는 주지스님께서 의도치 않은 퇴마행위(?)를 하시게 된다. 너는 죽었으니 돌아가라는 말에 '아, 나 죽었었구나'라고 생각하고 이승을 떠났던 착하디 착한 [나 또한 별이 되어]의 귀신과는 달리 그래도 제법 반항은 하더라.
꼭 보고 싶었지만 나로서는 도저히 방법이 없었던 작품 중에 박윤교의 [망령의 곡]이라는 영화가 있었다. 영화의 마지막 부분만 어렴풋이 기억이 나는데, 궁금증을 해소할 방법이 없어서 한참을 괴로워했었다. 출시된 비디오를 구하기가 어렵기로 손에 꼽을만한 작품이라서 소장은 엄두도 못 냈고.
그러나! '없었던'이나 '했었다' 등 과거형으로 표현한 이유는 오늘 이른 새벽에 보았기 때문이다. kmdb의 vod 서비스가 이를 해결해주었다. 없는 시간 쪼개 부천까지 가서 봐야했던 - 사실, 엄청난 무리를 감수하고 감상했었기에 극장 안에서도 마음이 편하질 못했었다 - [이조괴담]을 비롯, 몇 편의 공포영화들도 감상 가능하니 둘러보시라. 아직까지 많은 작품들이 제공되는 것은 아니지만 - 그래도 백편을 훌쩍 넘는다 - 점차 그 작품 수를 늘린다고 하니 환영할 만한 일이다. 편당 감상료는 500원. 원본이 성하게 남아있는 놈은 별로 없을 것이라 생각해서 별 기대 안했거늘, 생각보다 vod 상태가 상당히 괜찮다. 서비스 이용을 강력히 추천한다. 특히 한국 고전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분이라면 지체없이 한 번 확인해보시라.
다음은 인터넷에서 퍼온 [망령의 곡]의 신문전단광고. 엄지손가락을 들어올리기는 뭣하지만 생각없이 즐기면서 경험해볼만은 하다. [엑소시스트] 이래 최대의 화제라고 적혀있듯, 이 영화에서는 주지스님께서 의도치 않은 퇴마행위(?)를 하시게 된다. 너는 죽었으니 돌아가라는 말에 '아, 나 죽었었구나'라고 생각하고 이승을 떠났던 착하디 착한 [나 또한 별이 되어]의 귀신과는 달리 그래도 제법 반항은 하더라.

# by | 2007/12/20 13:28 | 영화잡담 | 트랙백 | 덧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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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 007이 악당한테 한마디 하니까 아, 이건 나쁜 짓이구나하고 자수하는 수준이군요. ㅋㅋㅋ
평소에 보고 싶었던 영화들이 너무너무 많군요.
김기덕 감독님 작품도 꽤 있네요~~~
우노히카님/ 김기덕 감독 작품 꽤 있답니다. 저도 보고 싶은 작품들이 꽤 있어서 종종 이용하려구요.
비공개/ 참으로 유용한 서비스지. 그런데 TV 녹화하는거까지 불법이라고 공격할 사람은 별로 없을 듯.
rumic71님/ 아, 이 영화의 퇴마질은 그것과는 명백히 다릅니다. ^^
다른 판권들도 잘 해결돼서 이것들도 DVD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풍류도인/ 영화도 나름 재밌어. 두어장면은 사랑스럽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