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0월 27일
C.45. 나이트크리프스

이 작품은 프레드 데커의 데뷔작으로 [로보캅3] 이후로는 별다른 활동을 못하고 있는 분이지만, 그래도 호러팬들에게는 [나이트크리프스]와 [악마군단]으로 확실히 그 이름을 남겼다고 생각된다.
대략의 설명은 [슬리더]의 감상평에 적혀 있기도 하고 영화 자체가 장르 모방의 성격이 강한지라 특별히 덧붙일 말은 없는데, 딱 한 가지만 말하자면 [슬리더]와 거의 같았던 - 고양이가 아니라 개이기는 하지만 - 결말은 원래 데커가 생각한 결말이 아니었다고 한다. 원래의 엔딩은 영화 처음에 실험체를 지구에 떨어뜨린 외계인들이 그 생물을 회수해간다는 설정이었으나, 후반작업을 마치기 전의 엔딩을 본 제작진이 아무런 느낌을 받지 못해 다른 엔딩을 제안했다고 한다. 사실 나도 대안엔딩을 본 적은 없었는데, 유투베의 힘을 빌어 미국의 TV에서 공개되었던 다른 엔딩을 입수했다. 감상하실 분은 클릭하시기를. 원래의 엔딩을 모르시는 분이라면 아무런 재미가 없겠지만. 사실 알고 있었다손치더라도 대단한 재미는 없다.
# by | 2006/10/27 11:29 | 호러비디오 | 트랙백 | 덧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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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포영화 좋아하는 사람들이 만나면, 어떤 자리에 가더라도 누군가는 알고 있는 작품이죠.
그런데 또 모두가 아는 작품은 아닌 것 같아보여요. 신기하죠?
레드몽키님/ 아무래도 조금 밋밋하긴 한거 같네요. 그렇죠?
워낙 소통에 둔감한지라 다른 이의 블로그에서 덧글 남기기는 커녕, 제 블로그에 답글도 소홀했는데
이제서야 첫 덧글로 신고를 하고 링크를 마치게 되는군요. 몰래 와서 훔쳐 읽는 재미가 쏠쏠하니까요. ^^
좋은 주말 되시길 바래요.
제목없음님/ 네. [슬리더]가 거의 리메이크 수준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큰 얼개가 비슷하죠. ^^
당시 학생이던 이모가 극장에서 보고 재미있다고 하던 기억이
어린 내가 이걸 본 건 그로부터 13년이나 지난 뒤였죠
등장인물 이름들 보시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