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0월 15일
C.43. 악령의 밤(Beyond the door)

이 작품은 엑소시스트에 대한 표절논란을 야기함으로써 워너가 법적 소송까지 제기하였는데, 그 소송에서 승리하기는 했지만 명백한 표절임이 틀림없다. 초록색 구토나 이 작품의 오리지널 포스터만 보더라도 의심의 여지가 없다. 엑소시스트가 많은 영화들에 영감을 주었고, 그와 유사한 형태의 영화들이 많이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모르는건 아니지만 '악령의 밤'은 용서하기엔 솔직히 도가 지나쳤다고 생각된다.
덧 1. 판고리아의 소개 때문에 이 작품을 다시 봐야지 마음 먹었던 찰나, 우연찮게 눈에 띄더군요. 큰 재미는 없었습니다. 덧 2. 이 영화는 시리즈로 알려져 있지만, 후속작들 중 어느 것도 서로 관련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냥 일종의 가라제목에 불과하지요. 그 중 유명한 것으로 마리오 바바가 만든 79년작 [Shock : Beyond the door 2]가 있습니다.
# by | 2006/10/15 19:04 | 호러비디오 | 트랙백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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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에 마구 찍어낸 비디오 재킷들에서는 그게 그리 흔치 않은 사례도 아니었어. ^^
오늘 갑자기 어릴때 봤던 영화가 하나 생각나는데 혹시나 제목을 아시나 해서 물어볼려구요.
제가 초딩때니깐 아마 15년 이상 전이구요, 토요명화나 이런데서 봤는데 무척 흥미진진하게 보는데 엄마가 일찍 자라는 성화에 결말을 못보고 그냥 자버린게 지금껏 한으로 남아서 기억을 하고있나봅니다.
대략 기억하는 내용은 살인사건인데,요리 경연대회같은게 몇일있으면 열리는데 전세계에서 내노라하는 인간들이 다 모인답니다. 그런데 참가한 요리사들이 차례로 살인을 당하는데 그 요리사들의 장기인 요리상태로 죽는거죠.
예를 들어서 내 장기가 생선꼬지면,내 몸이 토막나 꼬지에 꽂혀 죽고, 머 오븐에 구운 요리면 .....오븐에 .. 암튼 그런 내용인데, 아쉽게도 살인사건들이 막 일어나는 순간에 TV를 끌 수 밖에 없어서 너무 아쉬웠답니다.
혹시 이런 내용의 영화 알고 계시나요?
아, 그 영화는 저도 아는 영화인 듯 한데 제목이 생각이 전혀 나질 않네요. 점점 그런 영화가 늘어나고 있군요. 수소문해서라도 제목을 알게 되면 반드시 알려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ㅠㅠ
하긴 요새도 DVD 커버에 본 영화와 상관없는 사진이 실리는 걸 종종 봅니다.
스틸 한 장 구하는게 어려운 일도 아닐 텐데 도대체 무슨 생각들인지;;
특히 공포영화 포스터에는 단골로 등장하는 장면들이 몇 개 있답니다. 그 장면들을 제공하는 영화라면 일단 필감목록에 올라있는걸로 생각해도 무방하죠. ^^;;